아마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가 아닌가 할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들 사용하는 Google Firebase에 대해 포스팅하고 간단하게 연결해보도록 하겠다.
1. Firebase
https://firebase.google.com/?hl=ko
Firebase
Firebase는 고품질 앱을 빠르게 개발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Google의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firebase.google.com
Firebase(파이어베이스)는 2011년 파이어베이스 사에서 개발하여 2014년에 구글에 인수된 모바일 및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이다.
인증, 푸시 알람,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등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서 호스팅 비용을 지불한다거나 도메인을 구입하는 등의 여러 비용을 지불할 필요 없이 구글 파이어베이스에서 한번에 해결해 준다.
파이어베이스에서 제공하는 Firestore Database는 MySQL, Oracle같은 RDBMS(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NoSQL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로 Document형식의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며 빠르다는 장점이 있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반영시켜주기 때문에 채팅 같은 소켓 통신에서 코드의 양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2. Firebase 콘솔에서 연결하기
먼저 맨 위에 있는 Firebase에 접속하여 콘솔로 이동해준다.
이동을 하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고 프로젝트 추가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
프로젝트 추가를 눌러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준다.
프로젝트 이름을 지정하고 시작할 수 있다.
본인은 기존에 만들어둔 프로젝트가 여러개 있어 프로젝트 상향 한도가 표시되는데
기존에 연결하지 않았다면 최대 6개까지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여러 통계 서비스나 테스트들을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실제로 업로드하여 사용한다거나, 실사용 목적으로 진행하는거라면 사용을 설정하고
테스트용으로 사용한다거나 간단한 프로젝트 용도로 사용한다면 사용 설정을 해제한다. (이유는 속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
그러면 이렇게 test라는 이름의 프로젝트가 만들어지고, ios, 웹, Unity, Android같은 서비스를 선택하여
본인이 진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생성할 예정이므로 안드로이드 모양의 버튼을 눌러주면
패키지 이름, 앱이름 등등을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된다.
앱 이름은 선택사항이며, 필수적으로 입력해야 하는 부분은 Anroid 패키지 이름은 필수적으로 적어야 한다.
이 패키지 이름이 어디있냐 하면
매니페스트 파일을 확인하면 패키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복사한 다음 파이어베이스 콘솔로 돌아가서 붙여넣기 해준다.
그럼 이렇게 google-services.json 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프로젝트단의 app으로 붙여넣기 해준다.
프로젝트단의 build.gradle을 열어 dependencies에 적혀 있는 classpath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준다.
이번에는 앱단의 build.gradle을 열어 플러그인을 추가해주고, 플랫폼 부분도 복사하여 추가해준다.
이렇게 추가해준 다음
Sync Now를 눌러주면 Firebase와 연동할 기본 설정이 완료되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간단한 인증을 이용하여 로그인을 진행해보도록 하겠다.